2024-01: An infinity-course meal/무한 코스 식사.

🇺🇸 Hello hello.

I wonder if you’ve started viewing the world through the Storyteller’s Eye?

Hmm. Writing on this site feels like presenting you with a meal that has an infinite number of courses, that, in my actual experience, happens all at once, but as I relay this information to you in the avatar world (with its linear time), cannot happen all at once. Which piece should I write about first? And once I make the decision and write about that, that doesn’t mean that that part can be forgotten, never to be reconsidered again. That part has to do with all other parts!

The reality—actual reality—is that this is simple.

Everything is a story.

The end.

But it took me some steps to understand that simple thing. It wasn’t simple until it was! (Duh…!) I needed all the pieces to see that it’s simple. But until I had all the pieces, it wasn’t simple.

I’m saying: I’m trying to make the posts as concise and orderly as possible. I don’t know if I’m doing it well. According to my outline, the worldview tag will be completed around the end of 2024. (Possibly, early 2025.) At that point, if it’s still “?????” then that means I failed. 😂 But for now, if you’re feeling “?????” then it’s probably because of the above-mentioned problem. Everything cannot happen all at once, in the avatar world.

And I guess I’m saying this because I hope you will stick around to see how you can literally unfold your story. The world unfolds precisely. And it’s not a coincidence. There are no coincidences.

• 📍The travel plan story.: I "decided" to go to Seoul this year. How that process unfolded.
• Summary, so far.: Using the example of the dream apple and dream monster.
• The POV, in its specialized state.: An avatar tends to have a POV that is more specialized than its original, limitless state.
• Identifying with both the storyteller and the avatar + inside and outside.: The avatar is so powerful that it can accept the seeming inside/outside separation. But it can also choose to accept that it is also the storyteller.

🇰🇷 안녕하십니까?

혹시나 ‘이야기꾼의 ‘눈’으로 세계를 관하기 시작하셨는지요?

음. 이 사이트에 글을 쓰는 것은 마치 코스 개수가 무한한 식사를 여러분께 선보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 식사는 제 실제 경험에서는 동시에 펼쳐지는데, 아바타 세상에서 정보를 절달하는 과정에서는 (시간이 선형이니) 절대 동시에 펼쳐질 수가 없습니다. 어떤 조각에 대해 먼저 써야 하나? 그리고 그 결정을 내리고서 그것에 대해 쓴다고 해서 그 조각을 잊어버리고 영영 재고할 필요가 없는 게 아니라, 그 조각이 다른 모든 조각과 연결되어 있단 말이죠!

현실은—실제 현실은—이것이 참으로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이야기입니다.

끝.

하지만 이 간단한 걸 이해하는 데 저한테는 몇몇 단계가 필요했습니다. 간단하기까지 간단하지 않았어요. (당연하지…!) 모든 조각이 있은 후에야 간단하다는 걸 알았는데, 모든 조각이 있기까진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뭐라고 말하는 거냐면요. 최대한 간결하고 질서정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제 아웃라인에 따르면, 세계관 태그는 2024년 말에 완성됩니다. (어쩌면 2025년 초.) 그때도 이 내용이 “?????” 하다면 그건 제가 실패했다는 거고요. 😂  일단은 만약 여러분이 지금 “?????” 하다면 그것은 아마도 위에서 언급한 문제 때문일 겁니다. 아바타 세상에서는 절대 모든 것이 동시에 벌어질 수 없다는 점요.

그리고 아마 제가 이걸 언급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계속 이 내용을 읽으셔서 얼마나 말 그대로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지를 보셨으면 좋겠다, 그러한 이유에서일 겁니다. 세상은 정확하게 펼쳐집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우연은 없습니다.

• 📍여행 계획 이야기.: 올해 서울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과정이 펼쳐진 방식에 대하여.
• 지금까지의 요약.: 꿈 사과와 꿈 괴물을 사용한 예시.
• 특화된 상태의 시점.: 아바타는 무한한 본디 상태보다 더 특화된 시점을 지닌 경우가 많습니다.
• 이야기꾼과도, 아바타와도 동일시하기 + 내면과 외면.: 아바타는 너무나 강력한 나머지, 겉보기에 존재하는 내면/외면의 분리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이야기꾼이기도 하다는 점을 받아들이기로 할 수도 있습니다.